가을, 이별을 위한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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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34회 작성일 2005-11-07 12:03본문
댓글목록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썩어질 사랑의 고결함....마음에 와 닿는군요...좋은시 감사합니다..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낼 것이 있어 보낼 수 있다면, 와야되는 것도 또한 숙명적으로 받아 들여야지요?. 준비 해야 죠.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달픈 삶의 끝자락에는 다시 이룰 수 있는 사랑하나 기다리고 있을 것도 같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 뵙고 갑니다...가을이 얼마 남쟎은..하지만..아직은 가을임에...고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가을을 더욱 깊게 느낍니다..건강 하시죠??....
박태구님의 댓글
박태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시 만날 기약....그렇군요 다시 만날 잠시동안의 이별이라 여겨봅니다..
다시 못올 이별도 아닌데 왜 이리 쓸쓸한 느낌이 드는지요
가을을 접어가는 고은영 시인님의 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아, 아 나는 어둠 속에서
세상의 모든 기대를 포기하고
그리움이 잦아 들어 조용히 엎드려
떠나가는 그것들을 보며 흐느낍니다.'
고은영 시인님의 가슴에 밀려오는 가을 바람소리...
들리는 듯...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의 시를 읽다가 ( 한 200편 이상은 읽었을 것 같습니다.)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분이 만약 뜨거운 가슴으로 신나는 노래를 부른다면 그 노래 속에는 과연 쓸쓸함이 묻어나지 않을까 하는...
저는 고 시인님을 열정적 허무의 시인이라 부릅니다. 가을은 가을대로, 봄은 봄대로... 깊은 가슴에 여울지는 쓸쓸한 허무여 !
이 저문 가을에 강령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어가는 자신을 새로운 열매(씨앗)로 탄생시키어 또다른 생명을 준비하는....
.한시대를 보내는 서곡...또 다음을 기약하는 서곡으로 가슴에 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