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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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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22회 작성일 2005-11-13 10: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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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별꽃


하느님의 사랑

지금 당장 말없이
햇빛 쏟아지는 선물을 주지 않으셔도
우리가 얼마나 하느님 안에서
행복한 사랑을 받는지
육감으로 느낀답니다

행복의 문을 열어 주시고
닫을 줄 몰라 하시는 하느님
오늘 전 행복의 문턱에서
긍정적 삶의 자세를 가지고
감사하다는 말의 진실 앞에
하느님께 무한한 고마움에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제가 움직이는
자그마한 공간 속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이 없으시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는 진리
믿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사실 앞에
더욱 더 기도하는 자세로 하느님 앞에
성큼 다가서고 싶답니다

오늘 마음의 창을 가슴에 안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빌고 삶의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쏟아지는 축복을 받으며
인생의 길을 걸어 갈 것입니다

2005. 11. 13. (일) 素 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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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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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 시인님!
올곧은 삶을 향한 다부진 각오...
잘 감상했습니다. 주일 잘 보내시길요.

<img src=http://www.daeabds.co.kr/xy_bb/file.php?id=mpmm&no=106&board_sec=0&file=1>

(자운영)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복림 시인님~~반갑습니다~~^^~
신앙시...오랜 만에 접하네요...^^~
식은 마음 조용히 지피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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