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에 다리를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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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96회 작성일 2005-11-14 03:28본문
글/차연석
너와 나 사이에
江물이 흐르듯이
우리 둘 가운데는
그리움이 고이는데,
살기가 고달파도
世上 탓, 生活 탓
타령만 하지말고
一年에 한두 번은
다리를 놓자.
詩作 노트 ; 각박한 세상살이 먹고살기 바빠도
오가는 정으로 길이라도 트고 살자.
추천2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신 말씀입니다. 서로 정이 오가는 다리가 분명 필요한 세상입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오.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신 말씀 이네요.
관계의 시작은 우선 다리부터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시상에 머물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 탓 만은할 수 없겠지요
건필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긴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위해서도
까마귀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감수하는데, 일년에 몇 번은
서로의 다리를 건너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