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소롯소롯 아지랑이 /민들레 새싹 쏘옥 피워내고 "연이 참 부드럽습니다.
좋은 주일을 기원드립니다.

  봄이 스믈스믈 몰려 오고있습니다. /내게로, 너에게로, 소리 없는 걸음걸음으로....
소리없이 다가오는 자연의 소리..이제 봄이 여름으로 가고 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하루되시길...!

  봄에 새가 나뭇가지위에서 갑자기 날아가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새내기 인사 드리며..."봄 걸음마" 를  걸음마 하듯. 읽고 앉아 쉬며  갑니다....."물끄러미, 산새 한마리 터지는 꽃망울"....봄볕에 젖으며.....

  시도 좋고 댓글도 좋고...
행복이 소리 없는 미소로 다가옵니다.  ^*^

  우리 모두에게 알찬 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