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페엔 사랑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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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504회 작성일 2005-11-24 14: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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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낙엽이 축축한 신을 신고
스물 스물 도랑으로 걸어가고
바람에 서성대는
갈대는 스산함을 기른다
마치그곳에 다녀온듯 합니다
건필하세요^^&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향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 듯~~~
사랑이 남아 있는 그 카페에 가고 싶어요.
그 카페에 가면 남은 사랑 조금은 얻을 수
있을런지~~*^^*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풍경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사랑과 커피의 짙은 향이 나의 가슴을 흔들어 대고 있나 봅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만과 추억이 있는 카페...
수채화처럼 느껴지는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속에 자잔히 머물다 잠들었습니다 흠뻑 취해서요
역시 시인님께선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언제 강화 석모도에 번개 여행 동행하고 싶습니다
시인님과 잘 어울리는 곳으로...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을이고 싶어라~~
그렇게 나두 가고 싶어라...문을 열면 혹은 문을 닫아도...
사랑 태우는 가을 혹은 사랑이고 싶어라...ㅎㅎㅎ
이선형 시인님...무탈하시죠...ㅎㅎㅎ
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ㅎㅎㅎ...ㅎㅎㅎ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을에 낭만과 추억이 깃든 진솔한 표현의 마음이그림자처럼 서성이고 있군요.
아름답습니다. 건필하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나무 테이블 연인
이야기가 재떨이 수북하고
추억이 캔 맥주 거품처럼 피어오른다
너무나 아릉다운 연인들의 사랑이 넘쳐 흐르는군요.
그 카페에 머물어 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선형 시인님...남자끼리 이야기만 우리 남자끼리. ,,,,,저도 한 번 데려 가주세요...홍갑선 시인님 한테 말하진 마세요~~ 기를 쓰고 묻혀 오시려구 할겁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깊은 산속 어느 카페에 초청되어 온 기분입니다.
벽난로 앞에서 커피향을 즐기며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시인님의 폭넓으신 시상을 접하니 흡족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정진 하소서....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카페인지 분위기 끝내주는군요.
혼자 즐기지 마시고 소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과 카페 속에
사랑과 낭만이 안개처럼 자욱한....
아이구~ 나는 언제쯤이면
시인님처럼 시심이 생겨나서
시등단 해 볼 수 있을런지...
부럽기만 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시인님^^
연인?과 만남의 장소이지요.
강변 카페는 흔한 곳 아닙니까?
남자끼리 갈 곳이라면 더 좋은 곳이 많은데...
홍시인님 가만 않있을건데^^
문우님들 행복 된 나날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