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가득한 시어에 그리움 가득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옵시길~*^^*

  물안개로 쌓인 내 마음의 호수.....그곳에 메달린 그리움..
후회하지 않을 그리움을 간직하고 갑니다   

  황숙 시인님 ,김석범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늘 힘이되지요
고운 저녁 되시길....

  마음이 맑으신 분이라
글도 고은가 봅니다.
박민순 시인님의 소녀같은
모습이 떠오르네요.^^

  허허 부평에도 상동에 호수 공원이 있지요
저번 출판 기념회 때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야말로 마지막 이파리 하나 호수로 떨어지면
어떻게 살라고...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물안개 호수...시제만 보아도
평온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글이 아주 맑고 곱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평화로운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곱고 맑은 시심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민순 시인님...^^....무탈하시죠...^^...
한 잎의 사랑....깊고 그윽이 오네요...ㅎㅎㅎ
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ㅎㅎㅎ...ㅎㅎㅎ

  정영희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강현태시인님, 차연석시인님, 박정렬시인님
이밤에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모두 한번은 뵌것 같아 반갑습니다
고운 꿈 꾸세요!!

  비밀스런 떨림이 주는 이 느낌.
제게도 그 느낌이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글에 머물어  쉬어 갑니다.
평온하고 건강 하소서~!

  한잎의 사랑에
그리움만 가득 주고
그렇게 가을은 가는가 봅니다.
잔잔한 시인님의 시상에 흠뻑 젖어 그리운 이들의 미소가 떠오르는군요.

  윤해자 시인님, 김춘희 시인님
아름다운 발걸음에 행복한 날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물안개 호수라 하면 어디인지요? 어디 그리 좋은곳을 이웃 하셔서 사는지요. 부럽습니다.

  여기서 또  뵙네요!.  박민순 시인님!!.
늘  부지런  하시고  시상도 그렇게  폭 넓으시니
부럽습니다.    건필  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마지막 한 잎의 떨림의 의미를
여성 답게 아주 섬세하게 표현하셨군요.

고단한 여명의 문 을 열고 내리더니
마지막 한 잎의 떨림,
비밀스런 떨림이 주는 이 느낌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물방울 이슬처럼 ^^

  가을이 처자 겨울이 총각에게
시집갈 차비에 바쁜데
안개 자욱 머금은 호수위에
나뭇 잎 한 잎 그리움되어 흐느끼는 듯....
즐감하였습니다.... 건필하세요!~

  발행인님 영광입니다
산등성이에서본 아침안개를 이리비유했답니다
고운날 되세요^^*

  전온시인님 자주 뵈어 더 좋지요 건안하세요
김태일 시인님 늘 고운 발걸음 행복합니다
정해영 "바해" 작가님 늘 감사드립니다고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