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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대구경북지부 창립을 축하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005-11-26 09:00

본문









꽃잎




누가 띄워놓았을까

저기 저 물 위의 꽃잎 하나

외로운 하늘을 위로하고 싶은 누가

저리 마음을 띄워 보내나 보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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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구경북지부의 창립을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드립니다.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꽃잎처럼 향기를 품다가 나비와 노닐다가 벌과 매섭게 쏘기도 하는 아름다운 지부가 되겠습니다. 오한욱 시인님의 시를 가슴에 품고...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동해 바다 물 위에
어느 문디가 꽃 잎 하나 덜렁 띄워놓았노?
매일 쏘주로 마음을 달래도 매울 길 없는 이 외로운 마음 달래준다꼬?
와 또 쏘주잔 위에 님캉 같이 타던 조각배까지 띄워놓노?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 지부장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뵙고 싶은 시인님들이 계시는 제주..
그 바닷길의 긴 여운을 매번 떠올립니다.
격려 해주심..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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