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황금찬 시인님의 소년 같으신 모습입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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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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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005-11-28 13:23
본문
..
월간 시사문단에 고문이신 황금찬 시인님과 요즘 문예지 세태에 대해서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문예지에서 황금찬 시인님의 원고를 받아서. 초대 시인에 시를 때시자로 표지에 올려 놓아서. 항간에 웃음이 되었던 이야기 입니다. 오탈자나 뛰어서기 몇개 정도는 용인이 될 수 있지만 말입니다. 한시가 중국시인지 한국시인지 구별도 못하는 항간에 계간지들의 기본 자세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원로 문인들을 뵈면..저도 원로 문인들께서도 서로가 소년이 되어 이래 저래 대화를 나누는데. 정말 이분들이 한국문단을 지켜려 얼마나 애써는지 실지로 보고 느낍니다.
황금찬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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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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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황 금찬 시인님 영상으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따끔한 지적들 가슴에 새겨봅니다.
그리고 건강하신 모습 너무 좋구요
손 발행인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tv로만 보았는데 영상은 같은 영상이지만
시사문단과의 인터뷰이니만큼 영광이지요
손 발행인님 수고 하셨어요
박민철님의 댓글
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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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러곳에서 황금찬 시인님을 뵙습니다 ,,연로하신데에도 늘 건강하고 왕성한 모습입니다..손근호 시인님의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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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강녕하신 모습 뵈어서 좋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한편으론 너무 죄송스럽고...^^*
늘 웃음 가득한 일상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녕하소서...
박민철님의 댓글
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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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늘도 몇개 월간 시사문단방에 삽질해 놓습니다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