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밖에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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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005-12-04 13: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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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어디쯤 /고은영/30호/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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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아름다운 시어가 삽입곡의 멜로디를 따라
옥구슬 구르듯 느껴집니다.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첫눈을 바라보는 느낌 담아
휴일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섬의 바람은 매섭기 한이 없습니다.
그곳 시인님의 마음에 어차피 내리는 눈이라며
사뿐히 내려라도 앉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이 덜하겠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빈 틈바구니가 있어 차라리 눈이라도 흠뻑 내려서
덮어 주기를 바라며 소주를 퍼 마시던 엣날이 생각 납니다.
내린 눈이 시인님에게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부하는 내 안에도 어쩔 수 없는
겨울이 사실이 되어 쏟아진다
남들은 첫눈이 와서 다좋은데
우리 고은영시인님 따스한 겨울 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사랑 하난 장만하지 않은 이 겨울에 눈이 내린다.
어찌할 것인가.
고은영 시인님의 시린 가슴에 입김을 불어넣어 봅니다.
호오, 호오!!
고시인님의 그 뜨거운 가슴이 바로,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