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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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05-12-04 20: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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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년의 맑은 마음을 간직한
목사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순백하고 고운 詩입니다.
추운날씨 건승하시고 건안 건필하소서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눈발처럼 아름다운 시어가 날리네요.
너무 아름답고 고운 시 감상 잘 하고 물러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동시를 읽은 것처럼 마음이 정화 됩니다.
시인님의 시상이 맑고 고운 탓이겠지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언젠가 올줄 알았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살얼음 서릿발돗고
문풍지 울리는
섣달 해거름이 내리는밤
ㅎㅎ
이렇게 아름답게 오고야 말았습니다
건필하세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렇게 오신 시인님들과함께 한자리에서
눈을 바라보는것 같아요
전국에 눈이 내렸으니까
오늘도 눈밟으며 문경새재 관문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년 소년 같으신...시인님!.....반갑구요!...정말 하얀 눈 보기 좋읍니다.....신나구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박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맑은 시어 만큼이나 해맑으신 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