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한박스 오천원-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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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31회 작성일 2005-12-06 13:43본문
인천에 가는길이었습니다.
도로변에...종이가 붙어 있는데 [굴 한박스 오천원]
와! 싸다. 인천은 굴이 통영보다 많이 나서 싼가보네,....
빨리 사야지...하면서..지나쳐버린 [굴 한박스 오천원]이라 붙여 있는 용달차에 가기 위해, U턴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점까지 가는데, 차들이 빠져 나가는 차라.. 정체에 정체에...그래서 조마 조마...해서 갔습니다.
다시 U턴을 틀어서 도착 하고. 내리니....다가가니...
[귤 한박스 오천원]
,,,그래서 귤만 보면 굴이 떠오르고 굴만 보면 귤이 떠오릅니다...
도로변에...종이가 붙어 있는데 [굴 한박스 오천원]
와! 싸다. 인천은 굴이 통영보다 많이 나서 싼가보네,....
빨리 사야지...하면서..지나쳐버린 [굴 한박스 오천원]이라 붙여 있는 용달차에 가기 위해, U턴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점까지 가는데, 차들이 빠져 나가는 차라.. 정체에 정체에...그래서 조마 조마...해서 갔습니다.
다시 U턴을 틀어서 도착 하고. 내리니....다가가니...
[귤 한박스 오천원]
,,,그래서 귤만 보면 굴이 떠오르고 굴만 보면 귤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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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시인님, 귤과 굴과 글은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이웃 사촌인 게지요.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시인도 때로는 그 안목이 흐려질 때가 있는 법 인가 봅니다....손 발행인님!..통영굴? 귤? 맛이 어떻셨읍니까?...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에서 아무거나 주워 드시면 탈이 난답니다.ㅎㅎㅎㅎ
고생 하셨네요!!.ㅋㅋㅋ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저두 헷갈렸습니다
굴인지 귤인지 ㅎㅎㅎ 고운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