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안는 겨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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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005-12-07 10: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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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밭위에 발자욱 하나, 둘... 찍으면서
하얀시심에 물들어 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의 시는 늘 따스 합니다.
하얀 눈밭에서도 온기가 느껴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忍冬草 가 생각 납니다.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를 이기고
봄이면 다시 돋아나는 새싹들. 경이롭지요.
늘 감동하고 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봄이 그렇게 신록으로 뒤덮히는 것은
이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인간 또한 마찬가지여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구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따스한 겨울 마지 하고 갑니다
하얀 눈밭의 아름다운이란
겨울의 혹독한
눈보라가 있기 때문이다
건필하세요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아주는 겨울...참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맑고 정겨운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벌써 대설절을 맞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지나면 봄도 머지 않으리....
그렇지요,하얀 눈보라의 아름다움은 혹독한 겨울이 있기 때문이지요.
크게 감동어린 글이라 믿어집니다.
문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연탄불처럼 따뜻한 글 잘 보았습니다.
추운데 건강하세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올 겨울 춥다고 그러는데요 시인님의 글이 있어 따뜻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