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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005-12-08 17:05

본문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자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한다.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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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춘원 이광수의 육바라밀이 생각 나는군요...

이것도 보시/ 저것도 보시라는/

날씨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2005/12/08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온 선생님 전 그렇게 생각해요
비평두 좋지만
상대에게 지나치게 상처를 주는 댓글보담은
작은 칭찬하나가 더 자신감을 주지요.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평안밤 되시구요 늘 건강하셔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요한 말씀입니다.
또한 인격이고요. 그런 것들을 알면서도 못한다는 것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라 봅니다.
행하는 기쁨도 있을 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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