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sound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asf"volume=0 loop=-1 autostart="TRUE">
전정구 시인님, 감사 합니다. 

  손 시인님! 그 숲에는 눈부신 햇살이 짜르르 미끄러져 넘어지는 아침....
오늘밤 내일 다시 함박눈이 쏟아진다는 소식.....
가슴 시리도록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그 숲의 사랑방에서, 전정구 드림~~~

  전정구 시인님! 그 숲 그 숲.......하시는 그 숲! 아 어떤 숲일까? 아마 그 숲도 시인님의
마음 만큼 시린 숲일꺼야 삶에 대한 사랑이.........안녕하시지요?

  그 숲에 다녀오셨군요!,,그 숲에  시인의 마음이 아직도 머물고 있을....

  그 숲에  계시는 시인님!!.
모든게  가슴 시리게  다가 오시는 데
겨울을  어떻게  나실지..... ㅎㅎㅎ
열심히  글이나  쓰세요.  늘  감사합니다.

  겨울 풍경이 가슴 시리게 다가옵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하늘의 별과
바스락바스락
잠들지 못하는 설움
황토 빛 추억의 설움 달래주며
쏟아져 내리는 함박눈과
살얼음판에 추락하여
짜르르
미끄러져 넘어지는
햇살이
가슴에 시리다
ㅎ 고운시어들 감사합니다

  고운 시어가 별부스러기가 되어 나립니다.
가슴 시린 겨울이나 결코 외롭지 않은 겨울입니다.
전정구 시인님, 좋은 작품 뵙고 갑니다.
늘 건안 하셔요~^^*

  글속에 온 겨울 세상이
다 들어가 함께 하고 있네요,,
우리 강원도엔 너무 추워서
겨울이 싫습니다,,
죄송 합니다
춥습니다,
정말 춥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하늘의 풍경은
유난이도 께끗하고 밝습니다,

건강 하세요,

  그 숲에 동장군이 침범했습니다.
그 숲 그 길을 가다 하마터면 넘어질뻔 했습니다.
간밤에 차오르던 달
참말로 가슴시린 그리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아침 여소서..........
그 숲에서,  전정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