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열두 달의 마지막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67회 작성일 2005-12-09 17:50

본문

img_11_195_4?1133531215.jpg

열두 달의 마지막 달

           一中/林男奎

일 년
한 달, 두 달 지나고
어느덧 끝 달이
달력이란 종이 한 장에
보란 듯 글씨도 유난히 
큼직하다.

휴
한숨이 온몸에서
김 나듯 뿜어지고

휴
시름이 쌓이고 쌓여
이달은 비명의 달이다.

다가올 내년이 
새삼 기대도 된다지만
휴~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감 납니다.
한장남은  달력은  유난히 커  보이더라구요
날자도  더 적은것  같고......
그래도  충실히  살다보면 좋은  새해를 맞게 되겠지요.ㅎㅎㅎ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휴~ 제가 참 좋아했던 음악인데...
제목을 잘 몰라요
임남규 선생님 이 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내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의 미소만 짓기요
약속요~~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저도 이 노래 제목을 잘 모른답니다.
그냥 좋아는 한답니다.
그리고, 약속합니다.
내년에는 울 동인님들도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번 12월 딜랑 남은 달력 한장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지요..
이 한해도 큰 일 없이 그런데로 무사히 보냈구나 하는 안도의 휴~
한편으로 아쉽고, 후회스럽기도 하고,,
먼먼 훗날에는 이 날들이 간절히 그립겠지요...
임남규시인님^^*
요즈음 어찌지낸데요? 목소리 들은지가 좀 된 것 같으네요~
목소리 들으나 안들으나 항상 잘 먹고, 볼일 잘 보고, 알았지요 ㅎㅎ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열두 달의 마지막 달
잘 보내시고 새해를 맞이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삽입된 곡은
'미나'란 가수의 <지금처럼만>이라는 곡이랍니다. ㅋㅋㅋ
임 시인님!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47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3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95 2005-12-10 0
253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5-12-10 2
2534 no_profile 빈여백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5-11-28 6
253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2005-12-10 0
253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2005-12-10 0
2531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05-12-10 0
2530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005-12-10 6
252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5-12-10 0
2528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2005-12-09 0
2527
지금 댓글+ 1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5-12-09 11
2526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5-12-09 0
열람중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2005-12-09 0
2524
잊었던 사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2005-12-09 0
2523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5-12-09 0
2522
사랑이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3 2005-12-09 0
252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05-12-09 4
2520
가슴 시린 겨울 댓글+ 10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005-12-08 0
25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5-12-08 0
251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2005-12-08 0
2517
기브 앤 테이크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5-12-08 1
2516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23 2005-12-08 8
251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05-12-08 0
2514
응급실 댓글+ 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5-12-08 6
251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2005-12-07 0
2512
금지선(禁止線) 댓글+ 14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005-12-07 0
2511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2005-12-07 1
2510
겨울 안개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05-12-07 3
2509
사랑에의 초대 댓글+ 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2005-12-07 0
2508
흔적 댓글+ 13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71 2005-12-07 1
250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5-12-07 6
250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2005-12-07 1
2505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2005-12-07 2
2504
어머님 댓글+ 1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05-12-07 34
2503
여의도 국회 앞 댓글+ 1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5-12-06 0
2502
고풍(古風) 댓글+ 1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5-12-06 5
2501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5-12-06 5
2500
첫눈과 눈물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005-12-06 7
2499
배추 댓글+ 11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5-12-06 2
2498
객장 댓글+ 9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5-12-06 0
24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2-0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