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의 마지막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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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67회 작성일 2005-12-09 17:50본문
열두 달의 마지막 달 一中/林男奎 일 년 한 달, 두 달 지나고 어느덧 끝 달이 달력이란 종이 한 장에 보란 듯 글씨도 유난히 큼직하다. 휴 한숨이 온몸에서 김 나듯 뿜어지고 휴 시름이 쌓이고 쌓여 이달은 비명의 달이다. 다가올 내년이 새삼 기대도 된다지만 휴~ |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감 납니다.
한장남은 달력은 유난히 커 보이더라구요
날자도 더 적은것 같고......
그래도 충실히 살다보면 좋은 새해를 맞게 되겠지요.ㅎㅎㅎ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가올 내년이 새삼
기대도 된다지만..
역시 나이도 한살 더 먹어가고
아쉬워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휴~ 제가 참 좋아했던 음악인데...
제목을 잘 몰라요
임남규 선생님 이 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내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의 미소만 짓기요
약속요~~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저도 이 노래 제목을 잘 모른답니다.
그냥 좋아는 한답니다.
그리고, 약속합니다.
내년에는 울 동인님들도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번 12월 딜랑 남은 달력 한장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지요..
이 한해도 큰 일 없이 그런데로 무사히 보냈구나 하는 안도의 휴~
한편으로 아쉽고, 후회스럽기도 하고,,
먼먼 훗날에는 이 날들이 간절히 그립겠지요...
임남규시인님^^*
요즈음 어찌지낸데요? 목소리 들은지가 좀 된 것 같으네요~
목소리 들으나 안들으나 항상 잘 먹고, 볼일 잘 보고, 알았지요 ㅎㅎ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꼭 저 보시라고 올리신 글 아닌가 합니다,,즐감 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것은 모두 아쉽지요.
임남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열두 달의 마지막 달
잘 보내시고 새해를 맞이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삽입된 곡은
'미나'란 가수의 <지금처럼만>이라는 곡이랍니다. ㅋㅋㅋ
임 시인님!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