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습작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3,426회 작성일 2005-02-28 17:29

본문

강지산



구겨지고 버려져서
몸살로 앓아누운 나에게
난수표의 알 수 없는 부호가
쏟아져 내린다


서정의 미사여구로 얼래고 달래고
독백으로 무장한 시퍼런 칼날로
공갈도 친다


내 몸 위로 사랑의 잔해가 뿌려진다


습작은 그렇게 끝이 나고
나는 오늘도 버려진다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시이님 왜 이래요 그래도 습작이 끝나면 작품만 남겠지요.
마치 붓을 꺽는다는 느낌이 전해옵니다.
언제나 말 없이 묵묵히 문우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이
어찌 이리 사랑앞에 가슴을 조리시나요??
안타까운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ㅎㅎㅎㅎ 화이팅...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554
소임(所任) 댓글+ 5개
허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10-11-01 11
20553
당신이어서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10-11-03 11
20552
시사문단 문학기행을 읽고...... 댓글+ 6개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2010-11-13 11
20551
後苑의 晩秋 댓글+ 6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10-11-17 11
20550
가을 숨지다 댓글+ 5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10-11-19 11
20549
湖水의 가을 情景 댓글+ 4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0-11-28 11
20548
어물전의 생선 댓글+ 2개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10-12-13 11
20547
쉼 터 댓글+ 5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2010-12-13 11
20546
신호등 댓글+ 4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2010-12-14 11
20545
눈/성요한 댓글+ 4개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2010-12-23 11
20544
신인상을 수상 하며, 댓글+ 8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0-12-23 11
20543
양해 바랍니다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10-12-27 11
20542
별 골래기 댓글+ 2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2010-12-30 11
20541
<font color=red>월간 시사문단 2011년 2월호 신작작품 24일 마감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2011-01-04 11
20540
<font color=blue>2011년 시사문단 신년회 및 서울·경기지부 창립총회 개최 안내 댓글+ 9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1-01-06 11
20539
동해 바다 댓글+ 4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2011-01-31 11
20538
봄이 오고 있습니다 댓글+ 6개
김 찬 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3 2005-02-25 10
20537
내 마음의 창 댓글+ 3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0 2005-02-27 10
열람중
습작기 댓글+ 5개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7 2005-02-28 10
20535
인연(人戀) 댓글+ 4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8 2005-03-01 10
20534
양남하 시인님의 시집이 출간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 바랍니다. 댓글+ 5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0 2005-03-04 10
20533
집으로 가는 길 댓글+ 4개
bang jeong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5 2005-03-08 10
20532
개나리 댓글+ 7개
변성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7 2005-04-06 10
20531
사랑한다.눈물 밖에 줄게 없는 내가 너를 감히 사랑한다.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2005-04-16 10
20530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 ---- 동영상 댓글+ 5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05-04-17 10
20529
노래로 듣는 시 댓글+ 4개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48 2005-04-24 10
20528
洛山寺 댓글+ 5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2005-05-09 10
20527
이별은 파우스트 너 보다 더 악렬 하구나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2005-07-10 10
20526
햇빛 댓글+ 5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5-07-19 10
20525
老兵노병은 살아있다 댓글+ 7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5-08-07 10
20524
백합 여인아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67 2005-08-15 10
20523
♧황금알♧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05-08-16 10
20522
소주를 마시며 (1) 댓글+ 11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05-08-17 10
20521
금단의 등신불(等身佛) 댓글+ 11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2005-08-19 10
20520
나 그대를 그려 두었습니다. 댓글+ 4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6 2005-08-29 10
20519
너의 모습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5-09-10 10
20518
散文詩/사창가(私娼街)의 죽음 댓글+ 3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2005-09-11 10
20517
시사문단 문학상에 주어질 부상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5-10-06 10
20516
바람이 불면 아프듯이 댓글+ 2개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13 2005-10-07 10
20515
늘 통하는 사람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5-10-09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