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볼수 없는 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5-12-15 22:16

본문



※ 볼수 없는 너 ※

글 / 손 갑식


이제 당신 곁에 갈 수 없습니다
당신 보고픔에
개울가 언덕 위에 올라
먼 산을 바라봅니다,
가슴속 서글픔이 지워 지질 않습니다.


눈을 감아 보지만
더 커져만 가는
이 몹슬놈의 그리움
마음이 쓰라려 옵니다,


함께했던 시간들
꽃 같은 아름다운 추억이
가슴 한켠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머물 수 없는 그 자리이기에
잃어버린 사랑만을 바라볼 뿐


흐느낌으로 흐느낌으로
가슴속 눈물 담아
하늘 구름에 실려 보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저도 가슴 어디에선가 미치도록 어떤 그리움이 치밀어 올라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쐬주 한잔 벌컥 벌컥 들이키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가슴아프고 참담한 밤입니다.
저랑 한잔 하실래요 손 시인님!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늘에 실려보내시고
 행복한날로 전환 되시길 소망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잔한 글과 음악이...........그리운 이를 떠오르게 하네요.
스산한 겨울 배경이 시인님의 마음같아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제 그만 가슴 속에 묻어두고 행복한 웃음 웃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하셔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아프시겠지만
보낼건  보내세요. 빨리.
서로를 위해서  입니다.
내일  뜨는 태양이 새로운  날을  열어 줄 것입니다.
머물다  갑니다.  씁쓸한  마음으로......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아린 시어이군요? 님의 곁에 가지못하는 그리움이거든 정말 하늘 구름에 실어보내고  그래서 가슴으로 묻어버리고 남아있는 사랑을 위하여 도약하면... 더 행복할겁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47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25
댓글+ 10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05-12-18 0
262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2005-12-18 0
2623
파도 댓글+ 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2005-12-18 3
262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5-12-18 0
2621
겨울의 태양 댓글+ 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1 2005-12-18 0
262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5-12-18 1
2619
장승포 앞 바다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5-12-18 3
2618
이상한 주소들 댓글+ 10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5-12-17 0
261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005-12-17 0
2616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05-12-17 2
261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07 2005-12-17 0
261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5-12-17 0
2613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5-12-17 0
2612
시/12월의 단상 댓글+ 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05-12-17 2
2611
Display 댓글+ 5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2005-12-17 4
2610
겨울 풍경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2005-12-17 0
2609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2005-12-17 1
260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05-12-17 0
260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5-12-16 0
2606
겨울의 강 댓글+ 11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81 2005-12-16 2
2605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5-12-16 4
2604
수수께끼 모음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7 2005-12-16 2
260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5-12-16 0
2602
목탁소리 댓글+ 7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75 2005-12-16 3
2601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5-12-16 0
2600
고요 속의 외침 댓글+ 7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7 2005-12-16 0
2599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05-12-16 4
2598
내 죽거든 댓글+ 8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5-12-15 0
259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5-12-15 0
열람중
볼수 없는 너 댓글+ 7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2005-12-15 0
2595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03-03 0
2594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5-12-15 2
2593
裸木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2005-12-15 0
259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5-12-15 0
2591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5-12-15 0
2590
12월의 풍경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5-12-15 5
258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05-12-15 0
2588
바보! 댓글+ 15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93 2005-12-15 1
2587
껍데기 댓글+ 1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6 2005-12-15 1
2586
자갈치의 하루 댓글+ 1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05-12-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