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빤히 들여다보면 어쩌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맑고 아름다운 시심에 젖어봅니다
김옥자 시인님!

  아주 예쁘고 고운 시네요.
눈 빛만 봐도 다 아는데...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김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나는 .../수줍고 부끄러워 가슴이 두근두근/......전부터 알고 있는데....ㅎㅎ 김옥자 시인님 참 오랫만이시군요. 건강과 행복 여전하시지요? 언제나 직접 뵙게 될려는지........

  나도 그 옛날 개구쟁이 사내아이가 되고싶네요... 건필하십시요.

  맑고 환한 시심으로 감상합니다  정말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네요....^*^~~

  빤히 보고 있으면서도 아닌척 하는 달님, 싱글싱글 웃는 달, 능글맞은 달님.

  좋습니다,,
글이 예쁘고 깔금하고
달님을 바라보며 상상하는,
못 본 척 하는 수줍움의
나래속의 사랑,,
저도 그시절 있었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잘 계시는지요?...반갑게 뵙고 갑니다.

  와우~ 동화같은 고운글 입니다.
맑은 시심에 빠져 한동안 머물렀다 갑니다.
추운 겨울 건강 하세요

  김옥자 시인님, 제가 몸도 마음도 편치않아 한 2주 빈여백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그 동안 안녕하시지요?

한 편의 좋은 동시로군요.
김시인님 소녓적,
김시인님을 좋아하던 옆집 개구쟁이의 마음을 이제야 이해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