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인 여러분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늦었지만 ,
새해에는 모다 소원 성취하시구요! 건앙하세요!

  제주엘 다녀 오셨군요!..오랫만에 글 뵙습니다..

  제주에서 보내는 시간의 그리움 잘 보고 갑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말만 듣던 제주 가 보고 싶은 제주
열병으로 피운 꽃이 아름답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박란경시인님
오랜만입니다. 20006년도 행복이 가득하십시오

  아직도 박시인님의 가슴에 성산포 바람과 바다가 일렁이고 있나봅니다.
방언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온 언어를 가슴에 담고 가셨나봅니다.
안녕하시지요? ^*^

  반갑습니다. 벌써 작년이네요, 시간으로는. 경남 동인님들 뵙고잡다~!!

  제주도에 그 성산포가 보이는 그곳...저도 오래전에 갔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를 읽고 씩 미소가 나옵니다.

  맘도 아름다우신,강연옥 시인님! 귀여운 메이킹,오한욱 교수님! 자상하신 김태일 시인님! 독보적인 방언의 변성언 시인님,옥쟁반 은구슬 소리 양은희 시인님!
모두 새해는 소원하신일 ,성취하시구요.건강하시구요! *^^*모두 들 뵙구 싶네요! 남해안에 봄볕 따스히 내려 앉으면 ,꼭!오세요*^^* 해주신대로는 자시없구요.최선을 다할 자신은 있죠!ㅎㅎ

  거참! 큰 시인님 때문에 웃습니다ㅋㅋㅋ 벌써 아! 20006년이 되었군요.
저는 지금 타임머신 타고와 글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며칠內로 제주도 가면 좋은 詩 하나 건져와야겠습니다.
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국으로 피워난 제주도
방언속에 ........시인의 시로 승화된 제주도
언제 가도 좋은곳이죠
건필하세요

  열병으로 ...해국을 피웠네요.....!!  경남지부 해외기행... 아직도 열병을 앓고 있으니
그곳이 정말 좋긴 좋았던 모양입니다....마음 고쳐 먹고 그곳으로 가봐야지...!!

  박란경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제가 몸도 마음도 편치않아 한 2주 빈여백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그 새 좋은 글 쓰셨군요.

박란경 시인님의 검은 머리가 일출봉 바닷가에 휘날리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군요.
벌써 지나가버린 추억이 되어...

모두들 잘들 있겠지요?

그 해국은 가을이면 제주도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는
'눈개쑥부쟁이꽃'이랍니다.
국화과 꽃의 일종인데 제주도에 많이 피지요.

언제 다지 뵐 수 있을런지...
보고싶군요.
박시인님의 그 꼭다문 입과 파도 같이 출렁이는 머리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