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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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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2,513회 작성일 2005-06-05 01:42

본문

난(따뜻할 난)

햇살이 비치는 곳에서
너의 첫 모습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어.

넌 언제나 미소를 띄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난 정말로 행복했거든.

가슴한 구석에 남아있는 사람은
언제나 널 사랑하는 마음까지
있을 거라고 했는데, 난 그러지 못한것
같애.

하지만, 이제는 아니야. 왜냐면,
지금 내안에 있는 사람이 너이고,
지금 내앞에 있는 사람이 너이니까
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널 많이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있고 싶습니다. 
추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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