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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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6-01-12 22:23본문
친구의 기억
하나둘씩 새로운 만남속에서
잊고 지내던 내 학창시절속의
이름들.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속의 그 모습이 함께
했던 그 날들.
무엇인가에 물결을 헤쳐나가는 것처럼
머릿속의 지우개처럼 지워지는 그 시절의
이름들.
10년이라는 시간들 사이에서
너무나 잊고 지내버린 어릴적 친구의 이름.
서둘러 버린 일상속에서
난 다시 그 친구의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학창시절의 친구의 이름을..
하나둘씩 새로운 만남속에서
잊고 지내던 내 학창시절속의
이름들.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속의 그 모습이 함께
했던 그 날들.
무엇인가에 물결을 헤쳐나가는 것처럼
머릿속의 지우개처럼 지워지는 그 시절의
이름들.
10년이라는 시간들 사이에서
너무나 잊고 지내버린 어릴적 친구의 이름.
서둘러 버린 일상속에서
난 다시 그 친구의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학창시절의 친구의 이름을..
추천2
댓글목록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련한 가슴의 이름이지요.
보고 싶습니다. 날 낳아주신 이름하며 깡통의 때 묻은 주인공이었던 아이들들이...
학창시절,
평생 지니고 싶었던 시간들이었건만 주어지지 않은 화성의 이야기
그러나 이제는 시인이라는 교복을 입고 아침을 맞이하는 나는 학생 ㅎㅎㅎ
내 무덤에 자라나는 이름모를 풀들은 알려나?
내 친구들의 오고가는 이름들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을 잊고 산지가 오래 되었읍니다!.....
함 작가님 글로하여...옛날을 그리며 글 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겨울 비 내리는날에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시금 돌이켜 봅니다..... 오늘, 그때의 코흘리개들 만나보려고 여의도로 갑니다...
추억을 갖고서....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부분에서는
정말 자신 합니다,,
단 한명의 이름도 잊지 않고
모든 친구들의 얼굴도
마주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