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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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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006-01-16 09:51

본문

 빈 여백


坪村
    • 00310034_2.jpg
맑은 하늘 여백에다 마음을 써 놓을 일이다 글로 아름다움 피워내고 香향을 보는 일이다 여백을 채우는 일 여유로움 나누고 따사로운 볕 푸른 길 거닐며 어우러지기 위한 슬기로움이다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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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제 입니다. 매일 아침 던져진 여백을 무엇을 채울까 하는 것 말입니다.
시즈프스 처럼 매일 돌을 굴리는 것 처럼 매일 빈여백을 채워야 하니 말입니다. 여유로움 나누고/따스로운 별 나누어야죠~~
새주 입니다. 행복 한 한 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의 빈 여백도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한듯 보입니다
가슴의 빈여백에 맑은 빛으로 가득하시길 빌어보면서.....^^~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와 느긋함~~ 그리고 사람다운 정~!!
모두에게 살갑게 다가섰으면 좋겠다는...^^*
아주아주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이어지길 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유로움 나누고
따사로운 볕
푸른 길 거닐며
어우러지기 위한 슬기로움이다
여백의향기에 취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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