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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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65회 작성일 2006-01-17 22: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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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허합니다.
약속된 골다공증의 진행이지만
인생무상을 다시한 번 더 뼈 속 깊이 새기다 갑니다.
갈대의 의지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며...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긴 생명력이죠.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분 빠진 골다공증 끌어안고 한숨쉬며 긴긴 겨울 끝을 기다리는 모정, 새봄이 오기까지 ...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몸 찢어 피워낸 꽃송이들
홀씨로 떠나보내고.. 어쩜 갈대가 우리네
부모님과 같네요. 윤해자 문우님 고은글 잘 보고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갈대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군요
잘 보구 갑니다.
윤해자 문우님 안녕~!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린것 같으면서도 모진 겨울의 칼바람을 이겨내는 겨울 갈대... 여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겨울 갈대 같은 부모님들.....그 정을 생각케하는 글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그 기다림의 의미. 그리고
시들어 갈수록 더욱 강해지는 그리움들...
시 참으로 좋습니다...이른 아침 뵙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갈대는 우리 부모님들처럼 모든 것을 다 주고도
그 자리에 버티고 선 체, 죽어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