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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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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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건
조회 2,434회
작성일 2005-06-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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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詩/眞石/ 金 錫 範
빛과 소금,
이들은 인간처럼
부패와 타락 없으이.
본디 하나의 몸이라
하늘에는 무형의 빛으로
땅에는 빛의 결정체로,
썩어가는 인간에게
그림자로 보여
깊은 뜻 알려주고자
수 세월 인내하며
만날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는 것 아닐까?
詩/眞石/ 金 錫 範
빛과 소금,
이들은 인간처럼
부패와 타락 없으이.
본디 하나의 몸이라
하늘에는 무형의 빛으로
땅에는 빛의 결정체로,
썩어가는 인간에게
그림자로 보여
깊은 뜻 알려주고자
수 세월 인내하며
만날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는 것 아닐까?
추천3
댓글목록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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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과 소금같은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지만 어려움이 있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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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소금이 되기까지의 고통도 같이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소금은 바다의 눈물입니다. 빛의 도움을 단단하게 옹이진 보석이 아닐런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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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의 공통점은 적당하면 생명이지만 과하면 해롭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