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에도 시인님의 시심이 닿으면 이렇게
귀한글로 탄생되는군요..^^*
즐감하고 많이 배웁니다.
늘..건안, 건필하시길....기원합니다. ^^*

  향이 오래까지 머무는것은 커피향인가 싶습니다.
쓰레기통에 버린 종이컵에서도 마지막 향내를 뿜어냅니다.
선생님 글에서도 아주 깊은 인생의 항로가 보이는군요.
우리 인생도 은은하게 영글어가는 삶이 되야될텐데요

  오후...한잔의 커피를 마시면서...저도 김시인님의 글에 한껏..머물다 갑니다.....고맙습니다.

  커피잔을 들고 컴퓨터 앞에 앉고 보니....  ^*^

  저도 새벽에 일어나면 늘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며 마신답니다.
김 시인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글 잘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을 밝히자 마자 물을 끓인다. 솟아오르는 수증기 코로 음미하고  짙은 가루로
아침을 시작합니다...제가 아주 좋아 하는,  하루에 16잔정도를 마시는 커피..
제 생의 그림자 같은 연인같은 사이가 되었네요..^*^~~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밝은하루 맞이하시길..!!

  김석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6월18일)는 잘 가셨는지요
직접 만나 뵈니 집안의 장남같이 든든한 맘 그지 없습니다
하루 16잔 마시는 커피 저와같이 만만치 않네요 

  김유택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서울/경기지부의 활성화를 통하여 시사문단의  전 지부가
하나되어 거센 파도를 헤쳐나가시길 기원드리면서 ...앞으로 종종 만나 뵙도록하시죠!!!

  커피 한잔이 많은 위로가 되어 줄 때가 있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양시인님..감사합니다... 언제 제주도에 가면 여러 문우님들... 뵙고 싶네요..!!
좋은날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