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해. 그리고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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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4건 조회 2,249회 작성일 2005-07-03 23:02본문
(널 사랑해. 그리고 보고 싶어)
이 깊은 밤이 지나갈수록
네가 많이 보고 싶어.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면,
마치 너의 얼굴이 내 곁에서
머무는 것 같애.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의 매채꽃잎
향기처럼 느껴지고 있어.
널 사랑해.
그리고 보고 싶어.
바람이 부는 곳에 있을 너를
기억하고 싶어.
사랑해.
널 사랑해.
그리고 지금이라도 보고 싶어.
이 깊은 밤이 지나갈수록
네가 많이 보고 싶어.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면,
마치 너의 얼굴이 내 곁에서
머무는 것 같애.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의 매채꽃잎
향기처럼 느껴지고 있어.
널 사랑해.
그리고 보고 싶어.
바람이 부는 곳에 있을 너를
기억하고 싶어.
사랑해.
널 사랑해.
그리고 지금이라도 보고 싶어.
추천2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의 향기를 즐기다 갑니다.
"사랑해.
널 사랑해.
그리고 지금이라도 보고 싶어. "
건필하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대 머리칼 같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디인지 몰라도
그 상큼한 향기가 여기 멀리 제주까지.... ^*^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대 있는 곳과 바람의 출발점을 일치시킨 것이 애절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마가 잠시 멈춘 하늘이 곱습니다....함재열 시인님의 글..가슴에 담고 갑니다...건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