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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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922회 작성일 2005-07-04 23:22본문
앵두 새색시 빨간 입술같이 유혹하는 한 알의 앵두여! 한입에 넣기가 아까운 그대이기에 옆에 두고 아끼고 싶다. 사랑을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대, 내 그대를 작은 공책 위에 놓는 게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구나. 임남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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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드리면 굴러가 버릴 것 같고
건드리면 터져버릴 것 같아
앵두를
그저 바라만 봅니다.
저는....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처럼, 그저 옆에서 바라볼 수 있다면 다행일지도..^*^~~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시어.......장마 끝의 붉은 색채 만큼 고운 글..보고 갑니다...건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