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석조(夕照)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797회 작성일 2005-07-09 21:55

본문

                  석조(夕照)


                          詩 / 김유택



        삶이 못내 아쉬움은
        돌아져간 사람살이

        아예 희망은 희미해
        절망은 땅이 꺼진데

        불덩이 태양은 힘이 없어
        서산 너머로 쉬고 싶데
        그리고 오늘밤 비가 온데

        밤샌 통곡은 빗소리
        철철 넘쳐나는 도랑물소리

        아침이면 태양이 올라올까
        가슴이 후련하구나
        이렇게 쉬운 것을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52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94
고독한 사나이의 침묵/풍란 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05-07-11 5
593
흔들바람 떼쓰기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2005-07-11 2
592
엄마 댓글+ 3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2005-07-11 2
591
강물 댓글+ 3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2005-07-10 3
590
꿈 (한 나절의 꿈처럼)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51 2005-07-10 8
589
이별은 파우스트 너 보다 더 악렬 하구나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05-07-10 10
588
= 모 방 (模倣/摸倣/摹倣)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2005-07-10 7
587
풍뎅이의 노래(獨島) 댓글+ 4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005-07-10 6
586
농부(農夫) 댓글+ 2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2 2005-07-10 52
585
옛 추억 댓글+ 1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6 2005-07-10 65
584
방정민 시인님의 첫 시집-상처 많은 집- 표지 입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그림과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2005-07-10 2
583
그대의 목소리 댓글+ 1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06 2005-07-10 6
582
김옥자 시인님.첫 시집 표지 입니다.-보리밭에 노란 추억- 댓글+ 3개
no_profile 그림과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5-07-10 2
581
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05-07-10 3
580
김옥자 시인님의 작가 서재가 만들어 졌습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5-07-09 3
579
고단한 삶이 풀어지는 날 댓글+ 1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2005-07-09 4
열람중
석조(夕照)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5-07-09 2
577
숲속의 웰빙 저녁식사 댓글+ 4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2005-07-09 2
576
톨강변에서 날라온 편지 댓글+ 2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4 2005-07-09 11
575
미래의 몫 댓글+ 3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005-07-09 4
574
녹차 향에　心醉(심취)되어 댓글+ 3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2005-07-09 8
573
살아 숨 쉴때까지 댓글+ 6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2005-07-09 3
572
히말리아의 문 댓글+ 2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2005-07-09 2
571
풀쐐기 댓글+ 2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05-07-08 7
570
친구(세월이 지난뒤에) 댓글+ 1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17 2005-07-08 3
569
물빛의 고요 댓글+ 2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2005-07-08 3
568
지리산 행 댓글+ 4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5 2005-07-07 52
567
농부의 아픔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05-07-07 4
566
건천乾川 3 - 하류인생 - 댓글+ 6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2005-07-07 4
565
멀쩡한 불구자 댓글+ 8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2005-07-07 3
564
손근호 작가의 서재가 완성되어 오픈되었습니다. 댓글+ 9개
웹관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6 2005-07-07 4
563
아침 이슬 댓글+ 4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2005-07-07 2
562
하루살이 댓글+ 6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2005-07-07 3
561
ps. I love you(2) 댓글+ 2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12 2005-07-07 4
560
竹林(죽림)의　苦樂(고락) 댓글+ 2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2005-07-06 5
559
돌멩이 댓글+ 6개
no_profile 김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2005-07-06 3
558
"먼저탑써" 그 작은 말 한마디가 댓글+ 5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05-07-06 3
557
월간 시사문단 8월호 미리보기 -문태준 시인을 찾아서- 동영상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05-07-06 5
556
정자야 정말 반갑다 댓글+ 6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005-07-06 3
555
밤 댓글+ 3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05-07-06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