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 여름밤에 환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123회 작성일 2005-07-14 19:38

본문



한 여름밤에 환생



한 겹 두 겹 
열기는 더해 가니
거추장스런 허울
훌훌 벗어 던지네.

아옹다옹
시기와 질투.

끊임없는
탐욕과 야망.

알몸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세상.

결국은 
빈 껍질일터
나비로 환생하기 위한
몸부림 일까나.

                                    2005.7.14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마그치고 이제 서서히 더위가 다가온가봐요.
올 여름은  저에게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된 뜻깊은 한해가 될것 같네요.
여러 시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감상할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상렬 선상님?
박시인님..
번지수가 틀립니다 ㅎㅎ
나비 환생 좋지여~
헌데 꽃이 열흘을 못가듯~~
나비의 짧은 날개짓 뒤에 유충의 오랜 감내가 있습니다
잘계시죠 김시인님...^^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해남의 멋장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심연의 하루 글 잊지 못할것입니다. 너무도 깊고 아름다워서
전 한가지를 얻기위해 인내하며 기나긴 고통이더라도
아름다운 나비이고 파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의 탄생.. 긴긴세월동안 고통을 참으며 인내하면서
짧은시간이나마 하늘을 나는 모습...!!!
이과정속에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는, 
자연속에 감춰진 숨은 비밀을 바라보며 나비가 되는  꿈을 가져 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7건 52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67
해학(諧謔)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2005-07-22 13
666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53 2005-07-21 1
665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2005-07-21 27
66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2005-07-21 1
66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3 2005-07-21 30
662
매미들의 환희 댓글+ 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0 2005-07-21 1
661
흔적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05-07-21 2
660
만삭 댓글+ 3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2005-07-21 1
659
바다 (푸른 빛)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56 2005-07-21 1
658
파랭이꽃 댓글+ 1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2005-07-20 2
65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2005-07-20 14
656
목향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5-07-20 1
655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2005-07-20 1
654
부레옥잠 댓글+ 2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84 2005-07-20 1
65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2005-07-20 1
652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2005-07-19 1
651
첫 사랑 댓글+ 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2005-07-19 3
650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07-19 6
649
진흙 마사지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4 2005-07-19 59
648
상처 많은 집 댓글+ 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2005-07-19 2
647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71 2005-07-19 2
646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2005-07-19 1
64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2005-07-19 1
64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2005-07-19 2
64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2005-07-19 7
64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2005-07-19 2
64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2005-07-19 3
64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0 2005-07-19 1
639
그대 원한다면 댓글+ 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2005-07-19 2
638
저의 소개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2005-07-19 1
637
마이산(馬耳山)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5 2005-07-19 31
636
햇빛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2005-07-19 10
635
가는 여인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2005-07-19 4
63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2005-07-19 1
63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36 2005-07-18 2
632
땅 빼앗기 놀이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2005-07-18 35
63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2005-07-18 4
630
외돌개 댓글+ 7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05-07-18 2
62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2005-07-18 20
62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5 2005-07-07 2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