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디푸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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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15회 작성일 2006-05-06 11:56본문
푸르디푸른 희망.
소담, 강덕심.
높은 하늘 가,
구름이 쉬어간다.
푸른 소나무가 파랗게 웃는다.
어린아이 눈빛
일렁이는 풋풋함에
가슴 속 꽃 한 송이 피어난다.
꽃 피고, 향기 나르자
아장아장 걷는 발자국 속으로
나비가 나르고, 벌이 지나고,
파란빛 입술이 방긋 방긋 벌어진다.
아이야,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단다.
이제는 너희를 바라보면서
푸르디푸른 희망을 읽는단다.
2006/05/05.
소담, 강덕심.
높은 하늘 가,
구름이 쉬어간다.
푸른 소나무가 파랗게 웃는다.
어린아이 눈빛
일렁이는 풋풋함에
가슴 속 꽃 한 송이 피어난다.
꽃 피고, 향기 나르자
아장아장 걷는 발자국 속으로
나비가 나르고, 벌이 지나고,
파란빛 입술이 방긋 방긋 벌어진다.
아이야,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단다.
이제는 너희를 바라보면서
푸르디푸른 희망을 읽는단다.
2006/05/05.
추천8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디,,
저는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푸르른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속 그 푸르른 희망이 그리워 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슴이 행복할 뿐입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5월..정말 보기만 해도 푸르르죠? ^^
그푸르름이 아이의 눈빛에 오래동안 담겨져 있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님의 집에 짐을 풀어서 그냥 한번더 감상하고 가나이다.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시인님, 김시인님, 방시인님, 전 시인님,
고은 마음 내려 놓고 가셔서 기쁩니다, 고은 시간
즐거움과 웃음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