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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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803회 작성일 2006-05-18 14:04본문
松恩박 민순
샘물 같은 하루에
그리운 이의 이름을
불러본다
머릿속 은 온통
너의 생각으로 가득차고
발길은 자꾸
너에게로 가라 하는데
귓전에 속삭이는 소리
점점 멀어져 가고
금빛 햇살에 일렁이는
산화된 그림자만이
눈앞에 어른거릴 뿐,
아!
꿈속에서도 그리운
사랑하는 사람이여.
댓글목록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날 언제나 건강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랑하는 사람이여 행복하소서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운 이름 사랑하는이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시길.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뵙습니다.
봄비가 오시는군요!
항상 건필 하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토록 그리운 사랑의 임이시여 ...!!
이런 날씨에는 더욱 그 사람을 생각나게 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좋은 계절이 오면 더욱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선생님 늘 행복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러 볼 수 있는 이름이 있음이
그래도 행복이 아닐런지요.
오랬만에 뵙습니다. 박민순 시인님!.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전온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 발걸음 주시어 갑사합니다
모두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분 누구일까요 ? 사랑을 받는 분도 사랑하는 분도 모두 행복한 분일겁니다
주말에 고운 글 감상 하고 갑니다
행복 하셔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봉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활기찬 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