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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문학캠프에 문의 주시는 지방 문우님들께.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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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2006-05-20 08:05

본문

한달여가 남았습니다. 부담없이 참여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에서만 뵙던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도록 하시면 됩니다.
가족 단위로 참여 하셔서. 문학과 자연의 참 기쁨을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직접 답사를 해보니, [가족이 오면 정말 좋겠다] 느꼈습니다.

소풍을 가는 기분으로 준비 하시면 됩니다. 어릴적 소풍가는 마음이 수십년이 지났지만 어른이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 준비 하는 마음도 설레게 하는 기쁨의 만끽 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회피 하면, out ot a sight, out of a mind 마음이 멀어지면 몸도 멀어지기 마련 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세우게 될 [시사문단 문학비] 부지도 직접 확인 하시고. 내년 부터 있을 시사문단문학제 계획도 이날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큰 문예지, 그리고 문학의 꿈과 문인의 놀이터가 될 곳을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준비를 하는 마음이 중요 합니다. 그래서 내년을 위해 일년을 준비 하는 농부의 마음 입니다. -우리라는 마음으로- 각 지부장님들께서도 그렇게 바쁘지 않으시고, 스케줄에 무리가 없다면 지부 회원님들과 함께 같이 참여 하셔서 같은 출신지인들의 만남에 장르를 만들어 주시길 협조 부탁 드립니다.


주말입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고. 저를 비롯한 모든 문우님들의 창작에 대한 눈을 항상 깨어 있는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말을 이용 하여 4/5월에 신작으로 창작 하신 작품을 6월호 발표를 위하여 신작 원고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인 지면발표에 신경 쓰시기를 바랍니다.

munhak@sisamu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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