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봉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6-05-22 18:10

본문

봉양

                    시/김 석 범



푸석푸석
먼지 나는 빈 주머니만이
홀가분하게 고향에 갈 수 있다
전부터 계신 천지부모를
지극히 모실 수 있으니까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계신 친정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봉양은 커녕
매일 걱정만 끼치고^^*
가난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겠네요.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봉양> 아주 시간이 오래 지나면 우리네 자식들은 그 의미가 아마 희미해 져서 잘 모를 것같아요 저 역시  살아계신 부모님께 더 잘해 드려야 겠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버님 잘 보내셨으니 맘 편히보내세요
홀로 계시는 어머니가 그리운신가봅니다
저는 아직 부모님들 계시니까 잘 해드려야 겠다는 가르침 받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머니도 마음도 비우시고
홀가분하게
보모님 모시고 고향에서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은 고향 생각이 많이 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가슴의 빈 주머니만이 맑은 영혼을 모시게 되겠지요...
문우님께 감사드리면서....  햇살이 고운 오후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7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91
새해有感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01 6
2390 홍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10 2
2389
올해에는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23 2
238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5-12-28 0
238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8-06-16 0
2386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5-24 1
238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6-06 2
2384
꽃망울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3-28 2
2383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6-20 1
2382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7-13 1
2381
겨울나기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8-03 1
2380
응급실(수필)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8-22 1
237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11-05 0
237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11-26 3
2377
사랑을 버리면 댓글+ 1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12-04 5
2376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7-09-08 1
2375
이별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7-12-26 4
2374
도시의 봄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8-03-06 3
237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6-02-16 0
2372
사랑의 기술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5-16 1
2371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6-21 4
2370
쓰레기 댓글+ 5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36 2006-07-10 1
2369
상처(1) 댓글+ 5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7-11 0
2368
7월의 풍광 #7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07-14 0
2367
인생 댓글+ 2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36 2006-10-12 0
2366
초겨울 먼지 비 댓글+ 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12-12 3
2365
밤(夜)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7-12-27 3
2364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8-10-20 0
2363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19-10-13 3
2362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5-01 1
2361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6-11 1
2360
부처로 살면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09-21 0
2359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6-10-24 1
2358
낙화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7-10-09 1
2357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07-11-06 4
2356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20-06-22 1
235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022-06-17 1
2354
고사리 꺾기 댓글+ 3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06-05-23 0
235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06-07-03 2
2352
욕망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06-10-09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