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의 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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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755회 작성일 2006-06-18 05:19본문
말없이 흘러내리는 고요함의 빛이 어둠의 적막을 꿰뚫고 은은히 노래하네 시냇가에 비친 한 떨기 그림자 흐르는 나뭇잎이련가 여름밤의 꿈이 그리워 그리워 시냇가 찾게 되고 산들바람 옷깃을 스치며 향기로운 미소를 안겨 주네 그리움의 빛은 마음을 시원하게 가슴을 파고들며 잔잔한 물결 춤을 추네 2006. 06. 18. (일)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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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물소리에 오늘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맞으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잔잔 물결 춤추며 오늘 이글과
함께 시원한 하루를 보내렴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담 시인님의 큰 앵초 뵙고 갑니다.
시냇가..그 정경을
앉아 쉬며 찬찬히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