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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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903회 작성일 2005-07-26 13:41본문
동무
동무야
소꿉 동무야
어릴 때 기억
그리운 옛추억
세월이 흘렀건만 바랠 줄 모르네
동무야
소꿉 동무야
보릿고개 넘어오던
힘겨웠던 그 시절이
외로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오네
굽이 굽이 돌아서
산 넘고 강 건너
주름진 골짜기에
휘어진 가지마다
변함없는 옛정이 꽃처럼 피어 오르네
2005년 7월 25日
동무야
소꿉 동무야
어릴 때 기억
그리운 옛추억
세월이 흘렀건만 바랠 줄 모르네
동무야
소꿉 동무야
보릿고개 넘어오던
힘겨웠던 그 시절이
외로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오네
굽이 굽이 돌아서
산 넘고 강 건너
주름진 골짜기에
휘어진 가지마다
변함없는 옛정이 꽃처럼 피어 오르네
2005년 7월 25日
추천1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옥자 선생님 저두 가끔은 소꿉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오후시간 힘내시구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동무입니다.저 초등 시절에는 어깨동무를 많이 한것 같아요.
밤에까지도 헤어지기 싫어서 만나고 또 만나 조잘되었던 그 시절이 새록 새록 피어 오릅니다.
선생님 덕분에 잊혀져 갔던 옛 동무 한번 더 떠오르며그 시절이 다시 올수 없으매 추억에 잠시 잠깐 젖였다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선생님
김춘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남겨주신 고운 향기에 취하여 오늘도 행복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날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