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송동인의 낭송모습 입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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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006-06-22 22: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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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실에 갇혀서 연습을 거듭하며, 창 밖의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한 줄 하고 스톱, 한마디 하고 스톱, 읽어 가면서도 얼마나 불안하던지요.
처음에는 녹음하다가 밖으로 호출^^*
1시간 연습하세요!! 밥 먹기 전에 끝 낼려고 했는데
배 부르면 더 못하는데 흑흑
저녁을 차려 주신다. 밥 먹을 자격도 없는데
연습 부족이랜다. 사실이지만 좀 기운이 없다.
밥을 먹고 , 물 마시고,
한작가님 녹음하는 동안 신현철 시인님께서는
커피도 타 주시고, 어휴.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50번의 스톱을
듣고 나서야
밖으로 풀려나왔다.
밖으로 나서니
동인님들께서
박수를 쳐 주신다.
당신들 속이 다 후련하댄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에서도 강연옥 하며 읆조릴 것 같다.
꼭 공부 못하는 사람이 공부
남아서 하는데 집에서까지 와서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며
아픔을 꼬스로 미러내는
강여녹을 연습하라고 하신다. 흑흑
낭송동인님의 댓글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서 한작가의 부족함으로 너무도 노고 많으신 신시인님과,
김영미낭송동인장님께 정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대답은 정말 잘 하고 있네요 ㅎㅎㅎ
낭송동인님의 댓글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서는 잘 하다가도 들어서면 다 틀려 버리는 방송실은
좀 이상한 곳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