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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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772회 작성일 2006-06-30 17:42본문
[애벌레]
- 김춘희
꾸물꾸물 어디로 가는 걸까
너, 가는 곳
나, 가는 곳
허기진 육신 채우자고 아등바등
살다보니 이것도 채우고 저것도 채우고
결국은 빈손으로 훌훌
나비로 환생하기 위한 몸부림일까.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 저것 채우고
나야 결국 빈손으로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나봐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시인님 오랫만이지요?
그간에 안녕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애벌레 나비로 환생하여
세상을 훨훨 날아다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강녕하소서~~!!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훌 털고 가볍고 싶습니다.
나비로~~ 나비로~~...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비로 환생하기 위해 많은 아픔이 따르겠지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시인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움!...잘 계시는지요?..
자주 뵙지 못함.. 전라지부의 소식도 궁금하고..
인사 드리고 갑니다. 도정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김희숙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허순임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빌어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가는곳은 환희의 하늘,
나 가는 곳은 썩어질 땅...!
나비로 환생하려는 꿈을 간직하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