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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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862회 작성일 2006-07-07 10:45본문
♣♣ 나 어떡하죠 ♣♣
애란 허순임
당신 아나요?
당신과 난
우린 너무도 먼 곳에 있어요
보고 싶다고 볼 수도 없을 사람
만지고 싶어도 만지질 못할 사람
가끔은 너무 그리울 땐
가만히 눈을 감아요
그럼 금방이라도 당신이 내 곁에
풀꽃 향기 머금고 있어줄 것 같아서
너무나 보고 싶어 눈물이 날 땐
가만히 긴 손 내밀어 보아요
그럼 당신이 내 손 잡아줄 것 같아서
한 세상 살며
이제는 볼수 없을 사람
그래도 조금만 울게요
당신이 말했던 것처럼
마음의 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걸요
그래도 너무 힘들 땐
나 어떡하죠
그래도 못난 모습 보이지 않을게요
당당하고 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요
거친 돌길인생길
당신이 있어 힘차게 걸을 수 있어요
나 당신 사랑하는 거 맞죠?
당신 나 사랑하는 거죠?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애란 허순임
당신 아나요?
당신과 난
우린 너무도 먼 곳에 있어요
보고 싶다고 볼 수도 없을 사람
만지고 싶어도 만지질 못할 사람
가끔은 너무 그리울 땐
가만히 눈을 감아요
그럼 금방이라도 당신이 내 곁에
풀꽃 향기 머금고 있어줄 것 같아서
너무나 보고 싶어 눈물이 날 땐
가만히 긴 손 내밀어 보아요
그럼 당신이 내 손 잡아줄 것 같아서
한 세상 살며
이제는 볼수 없을 사람
그래도 조금만 울게요
당신이 말했던 것처럼
마음의 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걸요
그래도 너무 힘들 땐
나 어떡하죠
그래도 못난 모습 보이지 않을게요
당당하고 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요
거친 돌길인생길
당신이 있어 힘차게 걸을 수 있어요
나 당신 사랑하는 거 맞죠?
당신 나 사랑하는 거죠?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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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동감을 지니고 머물러 봅니다.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지요. 슬픔 속에서도..... 건필하소서.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살아있는 동안은 분명 사랑이겠지요.
설사 잊혀진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이라도 해도요.
울먹이는 하늘빛이 새삼 따뜻하게 드는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 미소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의 빛을 보고가는듯합니다
좋은 글 가슴으로 느끼며 가면서
마음 한자락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잦은 걸음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어요
글에 음악에 쉬어갑니다
고운 날들이 놓여지시길 바랍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꽃 속에서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