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20회 작성일 2006-07-20 17:51

본문






            김 현길



잊으리라

바람 부는 날

등 돌려 서서

눈먼 강아지

어미를 잊듯




잊으리라 

바람 부는 날

절룩이며 떼어 놓은

회한의 발자국을




그리고 

남은 길 마저 가리라

가시밭길 울먹일지라도

눈먼 강아지

어미를 잊듯....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진경님의 댓글

김진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먼 강아지 어미를 잊듯...
그렇게 가야하는 것이 삶이군요
어떻게든 앞으로 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열심히 달려 가야 겠네요..즐감하였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한을 모두 잊어버리고 또한 부모마저도 ... 
스스로 해결하여 나가는 것이 인생의 삶이라는 의미로 감상하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8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74
곱창 골목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9-01-12 0
227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9-10-09 2
227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20-02-19 1
227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20-09-26 1
2270
사월 비 댓글+ 3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04-03 0
2269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04-26 3
2268
댓글+ 9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07-17 1
2267
그대 생각 댓글+ 8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29 2006-10-09 0
2266
붉은 단풍 숲 댓글+ 2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7-11-12 3
226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0-07-11 1
2264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0-10-11 1
2263 no_profile 전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0-12-18 1
226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1-07-22 1
2261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4-24 1
2260
빗줄기 따라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5-26 1
2259
無限疾走 댓글+ 4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6-22 0
2258
고가에서 댓글+ 3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6-22 8
2257
존재 댓글+ 8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7-05 0
225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7-12 0
2255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12-18 1
225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8-07-26 0
2253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9-06-03 0
225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9-11-14 2
225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9-12-22 2
2250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20-03-01 1
224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20-06-03 1
2248
술(酒)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4-10 3
2247
장마 소식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7-23 0
2246
밤예찬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8-16 0
2245
하루 댓글+ 8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8-22 0
2244
생명과의 싸움 댓글+ 3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12-01 0
224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12-13 0
2242
해로偕老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5-03-04 0
2241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8-06-25 0
224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8-10-09 0
223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9-08-08 5
223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9-11-16 2
223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20-03-05 1
2236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22-01-18 1
2235
청계천 야경 댓글+ 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2006-04-1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