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사술(邪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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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38회 작성일 2006-07-26 20:54본문
거미 사술(邪術)
一中/林男奎
빈 집에 쳐진 거미줄
외로움 고독의 극치
그리움으로 지어진 집
그 줄에 사랑이 걸려 들기를
2006.7.11
추천3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 줄에 사랑이 걸려 들면
헤어나지를 못하겠는데요.
인적 없는 빈 집에 거미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은 듯,
시골 외로움의 빈집을 지나치셨나봐요.
아침에 음악을 들으며 밥을 해야겠습니다.
임남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행복,,,건강,,,만복,,,만땅만땅 걸려들기를 기원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빈집....!! 보이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짧은 함축시에 깊은 의미를 가지고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뵙고 갑니다.
임시인님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