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게 살아서 숨 쉬고 있는 들꽃들이 우리의 얼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흐뭇했습니다. 귀중한 사진을 보여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뿐아니라 식물학 공부도 되니 일거양득 입니다. 강 선생님!

  빗방울에 아롱진 영상이 넘 아른다워요 시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꽃이름..곤충이름...많은 것을 항상 배웁니다.
"이하~!"저 꽃이....그 꽃이름 이구나~!
항상 고마움...감사 드리며..(참으로 부럽습니다, 다만,여지껏 꽃 이름도 모르고 살아온 제 자신 서글 프기도...)

  어디에서 이렇게 고운 영상을 카메라에 안아 오셨는지요 이슬방울에 마음이 맑아지고..... 자꾸  맑아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