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만 분주한 대낮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진땀나는 시간들
매미가 정말 사이렌 소리처럼
들려오는 전시^^*

  오후배님은 정말 멋진 표현을 했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짝 긴장하는 전쟁같은 여름, 어찌하면 물리지 않고 어찌하면 피 할 수 있을까? 벼라별 작전같은 궁리를 하니까요.

  오영근 시인님 날씨가 작난이 아닙니다. 꼬리 붉은 전령들도 덥기는 마찮가지 아닐까요? 건강 항시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오영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전쟁같은 여름이지만 매미는 한여름을 살기 위해 습한 땅속에서
7년이란 세월을 애벌래로 살다가 한 여름에 목청껏 노래 한다고 합니다
진땀 나는 전쟁같은 여름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팽팽한 긴장 속에서
하루 하루 숨 죽이며 바라보는 하늘
내일이 지나면 더위도 고개 숙인다는 반가운 아침 뉴-스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글 즐감하고 흔점 남깁니다
더운 여름나기 잘하시기바랍니다

  아무리 전횡(?)을 일삼는 이 여름이라도 이제 곧 수그러질겁니다......그 속에서 익은 풍설한 결심의 열매를 남기고..... 건강하시고,,,건필하시길...

  오영근 시인님
이렇게 뵙습니다
전화 감사했습니다
어머님 편히 모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은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더운날씨 수고 많으시내요

건강 하십시요

  오시인님
그기도 잠자리가 많은가요
여기에 무슨잠자리가 그렇게 많나해더니
모두 전투기라면 정일이 꿈쩍못할텐데
정말 전쟁하는겁니다
그렇게 덥습니다

  몸부림속에 승자는 우리쪽이니까요  싸우는 오늘 입가에 미소짖고 가자고요

  네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금년 여름은 진정코...  기나긴 전쟁이었지요... 
무더운 날 잘 보내시는지요...!!

  잠자리가 하늘에서 사라지듯
그맘때에는 나도 이곳서 사르르 풀려날 것이니...하는 문태준 시인의 싯구가 생각이 나네요...^^
문태준의 잠자리가 관년적인 거라면 선생님의 잠자리는 활기 넘치는 생의 잠자리인 거 같네요! ^^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모든 작가님들  마지막 더위가 기슴입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