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채꽃 (새벽처럼 빚채가 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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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006-08-16 13:10본문
매채꽃(새벽처럼 빚채가 나는 꽃)
새벽이슬이 촉촉하게 남아있는
꽃한송에 남겨져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고, 또다시
저물어 갈지언정 내 마음속에
새벽이슬속에 남아있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꿈에서 깨어나
잠시 그대의 사진을 바라볼때면,
지금 멀리서 보이는 작은 꽃이 보입니다.
그대와 함께 피어있을 것 같은
작은 새벽이슬을 맞고 자란 꽃한송이가
말입니다.
매채꽃의 향기가 당신을 나와 함께
있으라고 하는 것 같네요.
새벽의 빚채가 나는 한송이의 꽃
그 꽃이 당신이어서 고마워요.
*매채꽃은 저의 별명입니다.
새벽이슬이 촉촉하게 남아있는
꽃한송에 남겨져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고, 또다시
저물어 갈지언정 내 마음속에
새벽이슬속에 남아있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꿈에서 깨어나
잠시 그대의 사진을 바라볼때면,
지금 멀리서 보이는 작은 꽃이 보입니다.
그대와 함께 피어있을 것 같은
작은 새벽이슬을 맞고 자란 꽃한송이가
말입니다.
매채꽃의 향기가 당신을 나와 함께
있으라고 하는 것 같네요.
새벽의 빚채가 나는 한송이의 꽃
그 꽃이 당신이어서 고마워요.
*매채꽃은 저의 별명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저미는 그런 시네요...;;
나도 매채꽃처럼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가슴 뭉클한 시 잘 보고 갑니다.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채꽃 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함재열시인님......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슬처럼 영롱한 그리움이 다가오는듯 싶네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별명만큼이나 아름다운 함재열 시인님의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곷입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재열 시인님의 시 뵙고 갑니다.
매채꽃...그 아름다움을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