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태 시인님. 접사가 정말 잘 되었습니다. 아웃포커싱도 부드럽게 스며들었습니다. 이전과 다른 감각이 사진에 녹아 있습니다.
난초가 정말 해오라기입니다.  꽃명이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좋습니다. 꽃과 음악이 있으니. 어느 카폐에 온듯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아직도 많이 배워야지요.
사진이 조금 나은 것은
자동 디카에서 자동.수동 카메라
(Canon EOS 350D - 아이들이 선물해줌)로 기변한 것이기 때문으로
알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Canon EOS 5D 혹은 NIKON D200을 꼭 갖고 싶었는데...
더욱 좋은 사진을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현태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위의 사진을 처음보자마자, 캐논색감에. 카메라를 바꾸셨구나 했습니다. 캐논은 캐논만에 색감이 있어. 딱보면 알겠더군요. 사진은 내공이 중요 하답니다. 후보정, 마찬가지로 중요 하고 말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마치 한쌍의 새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실물처럼....

  아!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군요. 오늘 또 한 번 시야를 넓혔습니다. 두 분께서 주고받으시는 말씀들이 아직 사진을 모르는 저에게는 생소한 말들이라 소외감 느끼고 갑니다. 멋진 사진 보여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회오라비 난 감동으로 머물러갑니다.

  아-
정말 환상에 머무는 순간입니다.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저는 300D인데 지금 열심히 훈련중에 있습니다. 선생님께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해오라기의 새벽을 맞이하며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