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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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6-09-02 09: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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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부러운 관계이십니다.
보통은 제일 어려운 관계로 짐작하는데,
쇳덩이마저 녹이려는 뜨거운 사랑을 받으시니, 부디 효도 잘하시십시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공경과 내리 사랑이 보입니다.
옛 풍경속에 어우러지는 시어머니의 큰 마음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효도하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크다란 두 기둥 .. 낳으신 사랑과 시어머니의 사랑!!
곱디 고운 시인님의 마음, 뜨거운 사랑의 아궁이에서
불씨 하나를 살포시 끄집어내어 갑니다 ^^ ~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방통행일 수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
그것도 시어머님과 며느리의 관계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줄다리기 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 아들을 키우면서 드는 마음은
내 어머님도 이렇게 키운 아들을 내게 주신 거구나~~... 하는 맘이 들면
어머님의 마음이 다소 이해가 되곤 한답니다.
고운 마음, 고운 글 감히 모두 다 담아갈 수 없어, 조금만 덜어가렵니다.
하늘빛 푸른 날 날고 싶습니다....... 저 하늘로~~^^*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부간에 정을 넘어 숭고함마져듭니다.
오래오래 그 정 나누시기 바랍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 시인님의 시어머님 생각하시는 아름답고 고운 마음이 돋보이네요.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며느리사랑
낳으신사랑
저울에 달면 평행선이라
좋은글 가슴에 담아 갑나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임남규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김현길 시인님, 윤복림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머무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그저 챙겨만 주시는 시어머님께 건강히 오래 사시기를 바라며
마음 담아 봤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부간에 사랑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 한 편을 감상하고 갑니다.
어머니는 늘 그렇게 크게만 느껴 지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