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시 신청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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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52회 작성일 2006-09-11 23:00본문
낭송동인님과
빈여백동인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그동안의 뵙지 못해서
많이 뵙고 싶었답니다.
12일 (화) 3시부터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빈여백동인님께서는
낭송되기를 원하시는
시를 5편정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깊은 가을 밤
더욱더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 가을입니다. 동인님들 움직여 봅시다. 11월 12일이 시사문단 전국모임의 날입니다.
낭송동인님의 댓글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꼭 2달정도 남았네요!
지방에, 해외에 계신 동인님들
오시는 걸음걸음 저희들이
뿌려드리는 꽃잎을 즈려밟고 오소서!
오시는 길 쓸고 닦고
편히오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닦아놓겠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동인님의 시가 널리 울려펴지도록
저희들은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종이학에 담은 사랑
글/박영춘
천마리 종이학을 접어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의 종이학
몆 천마리를 접어야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님들은 접어 보셨나요
나 또 한 접어 보았지요. 천마리 접어
임의 소원 빌었고 또 천마리
접어 임의 행복 빌었고
그렇게
또 천마리 접어서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빌었지요
그러나 다 부질없더이다.
다 소용없더이다.
그렇게 의지하는 맘이 크니
실망도 커 더 이다.
그렇게 접으며 빌었던
소원들은 학의 날개를 타고 높은 곳으로
날아가던 날 천지가 무너짐을
깨달았지요 하지만
한가지는
영원하더이다. 종이학은
생명이 없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가슴에 영원히 종이학의
사랑은 남았지요.
그 영원한 종이학 그대라
생각을 하며 마음의 문을 닫으렵니다
가슴에만 간직할 수 있도록
다시는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갈 수 없도록
말입니다.
종이학에 담은 내 사랑 임
이제는 아파하는 일 외로워 몸부림
치는 일 그리워 눈물짓는 일은
하지 안으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대 그렇게 되길
바라고 계시리라 믿으며 그렇게
할 것입니다. 영원히 그대
가슴에 묻을 것입니다.
( 꼭 한번은 듣고 싶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실 수 있는지요.)
낭송 동인님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염치없이 부탁만 드리고 물러갑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
낭송 신청을 좀 늦게 하셔서
오늘은 낭송해드리지 못하고
다음 주에 꼭 말씀하신대로
아주 예쁜 목소리로 낭송하여 올리겠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