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의 황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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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87회 작성일 2006-09-13 07:54본문
***無의 황홀함***쉼의 공간 속에 파고드는 편안함 극기할 수 있는 자그마한 점 지우고 백색의 마음속에 빈 마음 허공에 띄우며 창조의 무한한 가능성에 세월을 읽는다 마음을 녹일 듯 들려오는 음파의 멜로디도 無의 세계 속에 명확하고 분명한 선이 있기에 아름다운 극치 속에 더 황홀함이 빛나고 느낌의 촉감을 더 빨리 흡수하는 것이 아닐까 무한한 빈 여백에 조금씩 조금 씩 채워가는 삶의 여지가 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움을 열어주고 마음을 기쁘고 즐겁게 흔적을 남겨줄 수 있어 흐뭇함을 더해 준다 2006. 09. 13. (수)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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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은하고 강요하지 않는 빈여백, 글짓는이의 손에서 자연히 펜대를 굴리는 빈여백, 여백의 매력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즐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無 는 곳 창조 인것을.....
有 에서는 창조란 無 인것을 ....
사바 세계에 황홀함은 님 의 글에서 빛나고 있음을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無에서 有로 그리고 無로
비웠다가 채우고, 채우면 다시 비워 내는
그런게 삶의 의미같습니다.
시인님께서 빈 여백을 채워 가시는 기쁨을 찾으시니
아름다움이 찬란히 빛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의 황홀함...그 경지에 이르고져...
하루를 시작하며 뵙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글 뵙고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백의 미를 한것 살려주네요~!
늘 웃음 가득한 일상 이어지길 두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