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달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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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81회 작성일 2006-10-10 04:35본문
둥근 달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밝고 청아한 달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둥근 햇살 같은 달이 우리를 환히 밝혀 주었습니다 그 곳에서의 행복감! 달이 너무 예쁘지? 그지? 우린 서로 마주보며 달이 예쁘다는 말을 하며 서로의 행복감에 젖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환한 달밤이 그저 좋았습니다 2006. 10. 10. (화)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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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태백이 놀던 달..그곳에 윤복림 시인님의 마음이 피어서. 한 편의 시가 탄생하였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저도 따라 좋아젖습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근 보름달에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서로 마주보며 보는 달은 더욱 환하고 이쁘겠지요?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녀 같은 순수함이 더욱 좋은 글에 머물러 저도 달따러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素潭의 이름많큼이나 아름다운 둥근달
너도 보고 나도 보고 우리도 보고 ..... 행복합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날 힘든 성묘길을 끝내고 돌아올적에 등뒤에서 비춰주던 둥그런 그리움을
봤는데 참 좋은 모습입니다.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