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006-10-18 00:27본문
슈베르트의 밤
松恩 / 박민순
슈베르트의 밤과 꿈의 선율을 타고
단풍나무 숲길을 걸어간다
유난히도 반짝이는 하늘의 별은
그리움 되어 밀려와 포근히 감싸 안고
지난날 외롭게 하였던 많은 시간도
찬라에 사라지게 하고 말았다
물에 잠긴 세월을 흔들어보아도
물에 잠긴 산을 안고 흔들어보아도
물에 잠긴 강을 안고 흔들어보아도
창밖의 이는 바람 한 점에도
슈베르트의 밤은 아름다운 하늘의 별을 반짝이게 한다.
松恩 / 박민순
슈베르트의 밤과 꿈의 선율을 타고
단풍나무 숲길을 걸어간다
유난히도 반짝이는 하늘의 별은
그리움 되어 밀려와 포근히 감싸 안고
지난날 외롭게 하였던 많은 시간도
찬라에 사라지게 하고 말았다
물에 잠긴 세월을 흔들어보아도
물에 잠긴 산을 안고 흔들어보아도
물에 잠긴 강을 안고 흔들어보아도
창밖의 이는 바람 한 점에도
슈베르트의 밤은 아름다운 하늘의 별을 반짝이게 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