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기다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3,710회 작성일 2005-08-09 13:19

본문

기다림

----- 詩/ 청계 박원철.

너는
떠나간 모습 그대로
저 언덕 넘어서
나에게로
돌아오리라.

나의 귀는
안테나처럼
동구 밖에 우뚝 서서
너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있다.

지금
멀지 않은 곳에
네가 와있다.

나의 본능은
이미 너를 감지하고 있다.

너는 이제
나의 확신의 끝에서
숨가삐 달려올 것이다.

나도 너를 향해
달려 가리라.

추천79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1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71	사무치게　보고　싶은　동서야 댓글+ 6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05-08-11	2
870	누가 그러겠어요 댓글+ 2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5-08-11	2
869	어느날 오후 댓글+ 8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94	2005-08-11	2
868	조상 댓글+ 4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5-08-11	3
867	그대는 가을이 되어야 떠나는 게 아니라 돌아오는 것이다 /박 영실 댓글+ 4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005-08-11	6
866	타인의 거리 댓글+ 5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5-08-11	5
865	연못에 비친 내 얼굴 댓글+ 4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6	2005-08-11	52
864	종이꽃 댓글+ 8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00	2005-08-11	4
863	오지 정류장 댓글+ 8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05-08-11	7
862	호박꽃/ 무언의 시 댓글+ 6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2005-08-11	7
861	사랑 댓글+ 4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5-08-11	4
860	한　여름밤의　사랑 댓글+ 4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05-08-10	6
859	번개 바다 낚시 공지 댓글+ 9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2005-08-10	2
858	김태일 시인님 제주일보 등단기사 댓글+ 9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5	2005-08-10	8
857	상심[傷心]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5-08-10	2
856	한여름밤의 꿈 댓글+ 5개	전혜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2005-08-10	7
855	고 향 길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2005-08-10	4
854	칠월칠석이야기와 발렌타인데이문화 댓글+ 6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05-08-10	4
853	봄길 댓글+ 3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5-08-10	7
852	수채화 그리는 시인 겔러리 카페 탐방-고은영 시인/화가편- 댓글+ 8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05-08-10	3
851	보물섬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00	2005-08-10	9
850	그러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댓글+ 3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05-08-10	5
849	사랑은 댓글+ 1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2005-08-10	22
848	바람 댓글+ 1개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05-08-10	25
847	하늘 댓글+ 2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05-08-10	2
846	내가 詩를 말할수 있을까? 댓글+ 3개	이민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3	2005-08-09	30
845	--- >이시인님의 글에 연결해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05-08-09	3
844	방정민 시집「상처 많은 집」의 플래시 시집 댓글+ 4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05-08-09	1
843	[re] 방정민 시집「상처 많은 집」의 플래시 시집/소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5-08-09	2
842	그리운 날들의 삽화/풍란 박 영실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5-08-09	2
841	박원철 시인님의 표지 디자인에 작가님들의 추천 바랍니다. 댓글+ 8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2005-08-09	1
열람중	기다림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1	2005-08-09	79
839	해병의 옷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05-08-09	2
838	울산 간절곶 풍경 파노라마(보시고 더위 푸시기를 바랍니다.)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5-08-09	4
837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댓글+ 4개	청계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5-08-09	4
836	그녀의 사랑은 시작과 끝... 댓글+ 2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04	2005-08-09	4
835	8월의 斷想 댓글+ 1개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5-08-09	7
834	여름　손님 댓글+ 3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05-08-09	1
833	參禪庵 참선 암 댓글+ 3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05-08-09	6
832	통학 열차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05-08-09	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